애인만 만나면 너무 어버버 거려요 ㅠㅠ 애인 만나기 전에 항상 시물레이션 다 돌리고 가거든요 그러면 어버버
애인 만나기 전에 항상 시물레이션 다 돌리고 가거든요 그러면 어버버 거리는 게 좀 나아진다고 해서… 근데 애인 얼굴만 보면 다 잊혀져요 권태기가 왔나 싶을 때도 애인 얼굴만 보면 다 잊혀지고, 애인한테 서운한 일이 생겼을 때도 애인 얼굴만 보면 금방 괜찮아져요 그냥 애인이 너무 잘생겼어요 저를 왜 만나는 건지 모르겠어요 저한테는 너무 과분하고 멋진 사람이라 가끔은 제가 너무 부족하게 느껴져요 그냥 제가 첫연애라 이러는 걸까요? 어버버 거리는 것 좀 고치는 법 없을까요? ㅠㅠ
첫연애라서 잘 보이기 위해 노력하기에 그러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자연스럽게 대하면 어렵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