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누나가 고 3인데 같은 학교란 말이에여.. 급식실에서 맞주쳣어요 근데 제가 어쩔수 없이 밥을 먹게 되엇고 말을 못한 상황이에요 좋은 시간 보내다가 갑자기 걸려서 “누나가 말햇는데 2,3명이랑 밥 같이 먹엇다며 하면서 그냥 이번에 실망감 많이 느껴서 왠만한거 아니면 예전처럼 여자친구 이 못 믿고 사랑 못하겠어요 햇어요 이렇게 연락이 온거에요 그래서 제가 “난 좋은 여자친구가 되려고 노력 햇는데 안됫나바 더 노력할게”라고 연락을 햇어요 근데 남자친구가 “그냥 큰거 아니먼 마음이 안 바뀔거 같아 라고 햇어요“ 그래서 제가 “앞으로 그냥 뭐든 여자애들이 이야기를 하든 말든 신경 끄고 선생님도 친구들이랑 친해지라고 해도 무시하고 그냥 공부만 하고 밥도 그냥 혼자 먹고 남자친구 학원 데릴러 자주 가고사진도 맨날 보내고 남자친구가 연락 잘 안해도 열심히 하고 옷 사진 밥 사진 다 보낼게 내가 진짜 죽을 죄를 지엇고 남자친구 에게 큰 상처 를 입혀서 진짜 진심으로 많이 미안해.. 잘 자고 좋은 꿈 꾸고 많이 사랑해” 라고 햇고 남자친구는 잠들어서 연락을 안 보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발 좀 도와주새오...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