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한국 국제 배송 월요일에 배송회사에 가서 접수 해주셨는데 .. 아직 송장이 안 나왔는데
월요일에 배송회사에 가서 접수 해주셨는데 .. 아직 송장이 안 나왔는데 이렇게까지 늦을 수 있나요?? (물품 무게는 약 21kg, 단일상자 입니다) 설날 명절처럼 지연될 상황이 아닌데 어떡하면 좋죠?
월요일에 배송회사에 가서 접수 해주셨는데 ..
아직 송장이 안 나왔는데 이렇게까지 늦을 수 있나요??
=>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질문과 같은 상황이 안 생깁니다.
왜냐하면 접수가 된 상황이라면 당연히 해당 박스의 트래킹 번호가 생성이 되어야 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빗대어 설명을 하면, 해당 배송 업체로 수많은 물품이 들어올 겁니다.
즉 이 물품이 들어오며 접수를 할 때 해당 박스의 고유식별부호(트래킹 번호)가 생성이 됩니다.
아니면 다른 물건과 뒤 썩여 나중에는 어떤 물건인지 또 어디로 보내야 하는지 확인조차 불가할 테니까요.
(물품 무게는 약 21kg, 단일상자 입니다) 설날 명절처럼 지연될 상황이 아닌데 어떡하면 좋죠?
=> 이탈리아에서 2~3일은 그냥 일반적입니다.
물론 한국의 명절 또는 연초, 연말 같은 국제 우편물이 많을 경우 최대 7일 정도 걸리기도 합니다만...
물품 판매자가 박스를 들고 배송 업체로 갔다면 이때 이 박스는 어디로 보낼 물품인지, 또 무게가 얼마나 되는지 체크하고 비용을 지불하면 바로 전산에 배송 정보를 등록 및 배송 절차로 넘어갑니다. = 이때부터 물품 추적을 할 수 있어요.
다시 말해 정상적이라면 박스로 가지고 갈 때 그 자리에서 트래킹 번호가 발급이 되어야 정상이겠지만,
일부 사설 업체등의 경우 자신들의 시스템과 실제 국제 운송 시스템이 이원화 되어 있는 경우(대행하는 경우)도 있기에 이런 경우에는 정보를 업데이트 하더라도 보통 2~3일 정도 지연이 되어 등록되는 경우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