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분실 철도경찰 역 광장에서 지갑을 분실했는데 철도경찰 로 가야하나요? 역무실에 갔더니 없다고
역 광장에서 지갑을 분실했는데 철도경찰 로 가야하나요? 역무실에 갔더니 없다고 하셔서 어제 잃어버렸어요 ㅠㅠㅠㅠ 신분증 카드 다 들어있는거라 꼭 찾아야해요 ㅠㅠ 재발급 받기도 힘들어요 민증도 다 거기 있어서 무엇보다 유품도 있어서 꼭 찾아야하는데 어디로 가야하나요? 로스트 112계속 보고 있고 어제오늘 역무실 갔더니 없다고 하고 철도경찰로 가도 되나요?
이미 역무실에 문의하셨으니, 혹시 인근의 주요역 유실물센터(분실물 보관소)에도 직접 문의해보세요. 각 역에는 유실물센터가 따로 있을 수 있습니다.
철도경찰에 직접 방문하셔도 됩니다. 특히 신분증, 카드, 유품 등 중요한 물건이 들어있고, 도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면 철도경찰서에서 분실 및 도난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일반 경찰서에 신고하면 철도경찰로 사건이 이관되는 경우가 많으니, 철도경찰이 더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철도경찰은 주요 KTX역(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등)에 있으며, 방문 시 분실 경위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3. LOST112(경찰청 유실물 종합관리시스템)
이미 확인 중이시지만, 계속해서 LOST112 사이트와 앱에서 습득물 등록 여부를 확인하세요. 역이나 경찰에 습득물이 접수되면 이 시스템에 등록됩니다.
LOST112에 직접 분실물 신고도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고와 가까운 경찰서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합니다.
코레일(1588-7788) 또는 SRT(1800-1472) 고객센터에 전화해 분실 신고 및 습득물 접수 여부를 문의할 수 있습니다.
역무실, 유실물센터, 철도고객센터 모두 연락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분실 장소와 시간이 명확하다면, 철도경찰에 방문해 분실 및 도난 신고를 하면서 CCTV 확인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CCTV 자료는 보관 기간이 짧으니 최대한 빨리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