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제가 일단 극I이고요 남자친구가 있는데요현남자친구인 a는 31살이고 전 24살인데 사귄지 4년정도 다 되가요 남자친구는 사랑표현도 거의 없고 돈적으로 많이 해줘요. 성관계도 아예 안하고 그 뭐라해야될까 플라토닉 사랑..? 그 상황에 저랑 원래 알고지내던 친한 오빠 b가 28살인데 저를 좋아한다고 얘기하는데 솔직히 많이 흔들려요 근데 현 남자친구는 제 아빠 장례식에도 와줘서 상주 역할도 해주고 했는데 그거랑 별개로 제 남자친구와는 별개로 마음적으로 너무 잘해주고 하는데 솔직히 제가 술 마셔서 끄적이기는 글이긴 하지만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둘 다한테 너무 미안하고 제 가정사는 엄청 나쁜편인데 이 상황에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답변 부탁드려요..도와주세요..